"..호오..."

카무이가 책상에서 잡무를 보는동안 나는 옆에서 뒹굴뒹굴거리고있었는데 순간 우산이 나의눈에 확 들어왔다.평소에 야토족이 들고다니는 우산이 궁금하여 만져보기 시작하였다.

"어라..은근 무게감이 있구나.."

나는 칼처럼 휘둘러보기 시작하자 카무이는 그런나를 쳐다보며 말하였다.

카무이 "저기..그거 검 아니거든 - 자칫잘못하다가 다칠수있으니 내려놓지 않을래 -?"
우산을 만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