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가슴짝내밀고다니면서 폼잡고다니면 아마 감기걸릴걸."

신스케 "내몸은 내가 알아서한다. 네몸이나 신경쓰지그래."

"그래도 신경쓰이는걸."

어째서인지 사람들에게 오지랖이 넓다는말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그래도 역시나 남에게 신경을쓰게 되어버린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옷좀 제대로 입고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