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뭡니까, 그거.당신이 평소에 입던것보다 살짝 커보이는데..제꺼 아닙니까?"

아무래도 덩치차이가 심해서 그런지 바지까지는 입을순없었지만 상의를 걸치는것만으로도 소매와 조끼부분이 심하게 내려와있었다.

오키타 "새로운 조크입니까? 당장 벗어주세요.뭐, 당신의 체취가 남겨져있어서 좋긴하겠네요."
오키타의 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