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로봇댄스라는겁니다. 한번 해보실래요?"

오키타는 정말 로봇처럼 추는듯하더니 히지카타의 턱을향하여 선빵을 날렸다!

오키타 "죽어라 히지카타!!!!"

히지카타 "우와아아아악!!!"

턱에 정통으로 맞은 히지카타를 보았더니 나의 턱마저 욱신욱신거리는것같았다. 엄청 아파보이는게 눈에 띄어서 조금 불쌍해보였달까.

"너...너 괜찮아?"

히지카타"안괜찮아...."

히지카타는 씩씩대면서 오키타에게 시도하였지만 오키타는 가소롭다는듯 요리조리 피해다니다가 벽에 부딪치고말았다. 결국 둘다 쌤쌤으로 맞은걸로 타협하였다.

근데 중재자가 왜 항상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