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이 "......저기..저 자식은 왜 온거야? "
카무이가 견제한다는듯 으르렁거리며 뒤에있는 오키타군을 쳐다보자 나를 여러개의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뒤따라왔다고 말해버렸다.
오키타 "와아..여기가 우주 해적함 제독실 인가요? 이야 좋네요. 참 깨끗하기도하고."
와장창 - 챙 - 챙그랑 -
환한 미소로 카무이의 물건들을 부수고있자 카무이는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덜덜떨고있었다. 나는 괜히 미안하여 오른팔을 꼬옥 잡아주고있었는데.....
콰앙 - 펑펑 -
오키타 "아, 미안합니다. 거기에 바퀴벌레가있어서말이죠."
카무이의 머리에 바주카포로 겨냥하여 쏘았지만 카무이는 머리를 숙여 가뿐히 피하였다. 오키타군은 아쉽다는듯 빈정거리며 카무이를 째려보자, 카무이가 결국은 폭팔하고말았다.
카무이 "..너 - 죽인다 - 싸우자, 이 변태자식."
오키타 "흠, 바라던바입니다. 어서 덤비시죠."
결국 또 싸우려는 둘을 말리다가 시간은 다 가버렸네요. 둘다 안놀거야.
오키타군이 하루사메로 따라온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