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한손으로 엎드려 뻗쳐. 어디서 둘이 다정하게 손을 잡는거냐? 이 숫퇘지가. 다음에는 이렇게 안끝난다. 하루종일 이런자세 유지한다 실시."

야마자키 "히....히익!?"
오키타군이 야마자키군을 부르자 야마자키군은 할수없이 터벅터벅걸어갔고 방안에서는 알수없는 일이 벌어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