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흐음..먼저 놀자고 하시고 신기하네요.딱히 재주가 없으니 간단한 도구설명을 하겠습니다."

오키타는 그렇게 말하면서 무슨 도구를 잔뜩 가져왔다.

오키타 "이옷으로 말할것같으면 19년간 성인용품만 만든 장인이 마조히스트의 본능을 일깨우고 맞을때 충격을 최소화시켜주는 디자인으로 만든 옷입니다."

"그런거 말고 수련용품 없어?"

오키타는 그 말에 고민에 빠졌지만 이내 곧 상자안에서 어떤것을 꺼냈다.

오키타 "이 채찍으로 말씀드리면 때리는 사정거리를 조정할수있고 때릴때 그립감이 좋아 개인적으로 제가 애용하는 작품입니다.한번 훈육당해 보실래요?"

순간 오키타의 어둠의 오라가 뒤에서 보이는것같았습니다.

오키타 "뭐 이런것만 있는건 아니지만..나머지는 딱히 좋을거 없습니다."

더 뒤져본다

뒤져보지않는다
오키타군과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