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케 "난 오빠 맞다.20대중반이고 너는 18살이니않나."
"확실히 아저씨는 아닌데..오빠도 아닌나이인데..애매하네요."
신스케씨는 제가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자 곰방대를 입에 물고 피식 웃었고,연기를 뱉으면서 말했습니다.
신스케 "그냥 평소처럼 신스케씨라고 불러라 작은선인.앞으로도 그렇게 불러주어라."
신스케씨는 그렇게 말하고 뭔가 애처로운 눈빛으로 창밖을 바라봤습니다.평소 츤데레 같은 행동도 없이 고민에 잠긴걸 보니 뭔가 심각한 일이 있었나봅니다
오빠 같으시네요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