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라 "보면되지않냐해!"

카구라는 부모와자식이 보고싶으면 보는게 당연한것이라며 나에게 말해주었지만 나에게는 당연한것이 아니였다. 카구라는 나에게 열정적으로 말해주었지만 미안함과함께 약간의 슬픈표정을담아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엄마가 이상하게도 그러면안된다하셔. 내가 해를 입는다고하고.

신파치 "...그것참 안타깝네요."

신파치를 제외한 카구라나 긴토키는 항상 나를 약올리는게 대다수였는데 오늘만큼은 위로를해주니 고맙다는말을하고싶었다. 부끄러워서 내입으로는 잘못꺼내는게문제지만. 하지만 문제는 긴토키혼자만 생각에빠진듯한 표저으로 멍하니있었다.

....조금 서운한걸.
엄마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