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부키쵸 거리를 순찰하다가 오타에씨,큐베씨,사루토비씨,카구라쨩,츠쿠요씨가 모두 모여있는걸 보자 나는 인사를 하려고 모두에게 다가갔다.

"안녕하세요! 여기서뭐하세요?"

츠쿠요 ".....이아이는.."

사루토비 "저처럼 이쁘진않지만 괜찮지않나요?"

오타에 "그래..!이아이가 있었구나!(-), 나좀도와줘!"

"...에?"

그렇게 나는 오타에씨에게 다짜고짜 끌려갔고 오타에씨는 영문도 모르는 저를 신센구미 제복에서 메이드복으로 갈아입혔습니다.
어쩔수없이 메이드복을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