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토세씨에게 집세를 밀렸지만 오토세씨는 괜찮다며 발각만 되지말라고하였다. 마을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잘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게되겠지. 그래서 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편의점 알바를 시작하였으나..
직원1 "(-)씨, 같이쉴까요?"
직원2 "무슨소리야! 왜 너랑 쉬는데!"
직원3 "혹시 시간있으시면 같이 드라이브.."
어느 이상한놈들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왔다. 왠지 저런놈들을보면 내장들을뽑아 순대로 만들어주고싶었지만 짤릴가능성이있었기때문에 이를 뿌득뿌득갈면서 억지로 웃어보였고 그런 모습때문인건지 이상하게 하루하루 더욱더 적극적으로 다가왔다. 아마 알바를하는것은 비밀이기때문에 해결사 일행도 아직은 모르고있었다. 도움을 요청하고싶지만 또 그러면 난 무능하다는걸 인정해버리는것이니까.
하지만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