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토키 "저...저게 뭡니까아아아!! 할망구, 나이스! 그녀석의 얼굴로 저런 메가드라이브에다가 츤데레캐릭터면 대환영이지!"

오토세 "...글쎄. 지금은 좋아할지도몰라도 말이야. 전에 그 꼬맹이 생각은 안나겠어?"

그 꼬맹이라는 말에 모두는 잠깐 숙연해지더니 타마가 손님 접대용 테이블을 청소를 하던중에 말하였다.

타마 "○○님은 가끔은 생각나겠지만..분명 ○○님은 하늘에서 잘지내고계실거라고 믿습니다."

신파치 "아무리 ○○누나와 닮았다하더라도..아까 본 누나랑은 다른사람이니까요."

카구라 "..나도라해. 성격도 다르고 몸매도 다르긴하지만..슬프지는않다해, 예전누님도 시무룩한 분위기는 싫어했으니까해."

서로는 괜찮다는듯 웃으며 떠넘겼지만 마음속으로는 그러지않았을것이다. 분명 오직 닮았다는 얼굴만으로도 예전 그 작은 어린아이가 생각날테니까.

그때의 상처는 모두 낫지않았다.
안에 나시와 짧은 반바지를 입은체 어서 집으로 향하였고 그런나를 보고 스낵바에서는 약간의 수다가 있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