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다음부터 또 이상한거 던지면 진짜 화냅니다?"
"자모해서 (잘못했어)"
결국 살풀이를 해서 폭발한 오키타는 나의 볼을 꼬집었다. 내거 볼살이 조금 있는편이라서 오키타는 엄청난 강도로 나의 볼을 찹쌀떡처럼 쭉쭉 늘렸다.
오키타 "...아파요?"
(끄덕끄덕)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세게 꼬집어서 울먹울먹하였던지 오키타는 의아한얼굴로 나에게 정말로 아픈지 질문을 해왔다.
오키타 "그럼 더 아프세요."
(쭈우우욱)
이렇게 겪은이후 오키타에게 함부로 대하면 아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심해야겠어.
아파아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