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토키 "..어이. 넌 그럼 아줌마냐?!"
"아닌데! 난 너보다 한살 어린데!!!"
긴토키 "너희 엄마 반이라도 좀 닮아봐라!!!"
(꾹 -)
거기서 엄마 이야기가 왜 나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긴토키는 아저씨라고 하는 내가 괘씸했던것인지 나의 이마를 긴토키가 자신의 엄지손가락으로 자국이 진하게 남을정도로 꾹 누르고있었다.
"이익!!! 엄마이야기는 왜 나와!!!"
긴토키 "그야 너보다 미인..으아아악!"
(콰드득 콰드득)
사실 나와 엄마는 조금 닮지않았다는것은 사실인것같았다. 엄마는 40대가 되면서도 저렇게 동안이면서 이쁜데 나는 그저 평범하게 생겼을뿐이였다. 그래도 외모로 비교하는 긴토키가 미워서 긴토키의 팔을 개처럼 콱 물어버렸다.
흥.
아저씨다 아저씨 긴토키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