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졸 -

뚜벅뚜벅 -

졸졸 -

아부토 "..저기, 꼬마아가씨. 지금 이러고있는거 제독이보면 내 입장이 곤란해져."

카무이 "맞아 - 저런 냄새나는 아저씨를 따라다닐바에 나랑 노는건어때?"

아부토 "어이, 그말은 조금 심하..윽."

꾸욱 - 꾸욱 -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카무이가 아부토의 발을 꾸욱 밟고있었습니다. 카무이 잔인해
아부토씨를 졸졸 따라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