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저 아이는..?"

"아..내가 주워왔지."

"..?주워오다니요?"

"내가 숲속에 들어갔다가 저 아이가 돌로 사람들을 내려 찍고있더군.그래서 내가 여기로 데려왔지.이제 거의 2년이 되가는군."

나는 놀란눈으로 바닥에 앉아 개미를 보고있는 소녀를 보았다.
왠지 이야기를 들어보니 뭔가 안쓰러워 보였다.

"그리고 내가 제자를 훈련시키고 있는걸보니까 흥미를 느끼고 따라했나보군.몇일후에 제자들을 맨손으로 다 죽여버리고 나의 검까지 두동강을 냈지."

스승님은 태연하게 차를 마시며 나를 쳐다보시더니
갑자기 나에게 제안을 하셨다.

저 아이도 이제 산속에서만 지낼순 없어 니가 저아이를 데려가거라 곤도
아까 보았던 소녀를발견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