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메 "...너..언젠간 베어버릴거야.."

오키타 "닥치시죠 도넛덕후. 당신만이 피해자는 아니거든요."
싸늘한 눈으로 둘을 번갈아가며 바라보자 오키타군과 노부메는 조금 죄책감이 든다는듯 시선을 땅에다가 내리꽃고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