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신파치 "그래야 실력향상이 조금 되거든요.."

신파치가 우물쭈물거리면서 대련하자는 제안을 건네왔다. 조금 꺼름직하였지만 수락해주었고 한참 목도로 나를 공격해올때 급하게 피하고있었다.

신파치 "누나는 공격안해요?"

"글쎄, 그렇게 하다보면 정말 진심이 되서 싫거든."

그래서 결국 육체전으로 갔으나 근력이 비슷하여 정말 아이들처럼 티격태격 거리고 있었던것같다. 그때문에 긴토키는 시끄럽다며 나와 신파치의 뒷통수를 한번씩 시원하게 때려주었다.
신파치와 대련한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