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파치군이 강해질려고 매일매일 수련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다는 생각에  신파치군의 수련을 도와주었다.

신파치 "도와주신다구요? 저야 감사하죠!"

"우선 검을 휘둘러볼래?"

신파치군은 크게 대답을하고 적을향해 베는것처럼 검을 휘둘렀다.

신파치군의 근육의 힘의 세기,호흡,동작 그리고 자세를 파악하였다.

"신파치군, 내검을 들어볼래?"

신파치 "네? 넵!"

나는 신파치군에게 검을 넘겨주자 무겁다는듯 낑낑거리며 휘둘르고있었다.

"확실히 기본기도좋고, 빠르긴하지만...아직 힘이 부족해.조금더 무거운검을 휘둘러보는게 좋을거야.나무기둥을 휘둘러보는것도 나쁘진않아."

신파치 "한눈에 파악하시다니...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점프를 보던 긴토키씨는 조그맣게 말하였습니다

긴토키 "....괴물꼬맹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었던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