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파치군은 너무 평범하고 아이돌 덕후라지요~"
신파치 "누...나...?"
지금부터 30분전, 신파치군이 청소를 하고있는데 꼽사리를 끼며 엘렐레 놀리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했는지 손바닥으로 나의 머리를 탁하고 쳤다.
신파치 "그만좀하세요!!! 청소하는데 방해되잖아요!!!"
카구라 "어디서 누님을 때리냐해!!!!! 이 안경잡이!!!!!!"
결국 카구라가 신파치군을 미친듯이 때린후에 신파치군이 미안하다면서 무릎을 꿇었다.
....왠지 미안해졌다
신파치군을 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