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에 놀러온 나는, 카구라쨩과 긴토키씨가 어질러놓은걸 혼자  치우고 있는 신파치군을 보자 왠지 불쌍해보여 나도 도와주기로 하였다.

하지만....

와장창 - 쨍그랑 - 쾅 -

신파치 "으아아악!!! 누나!!! 먼지는 제가 털게요!! 대걸레로 바닥만 닦아주세요!!!!!"

청소에 소질이 없던나는 결국 대걸레질을하였다.

"청소~ 청소~♩"

나는 콧노래를 부르며 바닥을 다 닦자 대걸레를 빙그르르 돌리면서 위로 치켜들었는데....

철퍽 -

신파치 "...."

대걸레 밑의걸레부분이 날라가 신파치군의 얼굴에 맞고말았다.

미안 신파치군..

신파치군과 해결사청소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