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케 "아참, 꼬맹이. 이름은 알려주지않겠나."
"..(-)"
신스케씨는 피식 웃으면서 함선쪽으로 고개를 돌려 말하였다.
신스케 "다음에는, 막부의 개 제 2번대대장으로서가 아닌, 친구로서 와주었으면 좋겠군. 가끔은 놀러와도 반갑게 맞아주지."
말을 끝내더니 함선에 주위의 동료들도 타고 마지막으로 나에게 말했다.
신스케 "너의 별명은 괴물꼬맹이가 아니라 어머니의 의지를 잇는 작은선인이다."
그렇게 함선의 입구는 닫혔고 나는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얼이 빠져서 한참동안 벽이 뚫린곳을 멍하니 지켜보았다.
그리고, 뒤늦게 소리를 듣고 달려온 신센구미 대원들이 나를 보고 달려왔다.
오키타 "이봐요! (-)씨! 다친데는 없나요?"
히지카타 "괜찮은가? 하필 탈출을.."
"그런게..아니에요.."
오키타 "...?"
나는 해맑게 씨익웃음지으며 말하였다.
"새로운 친구가 생겼어요."
-귀병대와의 첫만남 end-
신스케씨는 일어서면서 벽에 구멍이 뚫린곳으로 걸어나가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