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오늘은 마타코의 표정이 좋지않아보였다. 그저 나를 보고도 손만 까딱한 정도랄까? 평소라면 툴툴대면서도 인사는 받아주었을텐데.

뭔가 이상한 기분에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신스케씨를 만나러 갔다.
신스케씨가 나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