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어라. 어울리시기는 합니다만, 윗단추 두개는 왜 풀어놓으셨죠?"

"빤히 쳐다보지말아줄래. 가슴부분이 안채워져서 그런것뿐이거든."

그렇게 다른사람들도 노골적으로 나의 가슴부분을 쳐다보길래 보는사람마다 명치를 가격해주었다. 물론 꼬맹이와 마요라도 마찬가지였다.
신센구미 제복을입는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