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센구미의 대청소날.아무래도 한달에 한번씩은 꼭 해야한다는게 원칙이였다.오키타군과 히지카타씨는 귀찮다는 이유로 농땡이를 부리고있었고 곤도씨는 오타에씨를 스토킹하시러 나가셨다.

아무래도 대청소는 대원들만 부려먹는거에 불공정하다 생각하여 나도 두소매를 걷으며 도와주기로 하였다.

하지만....

와장창 - 쨍그랑 -

"앗, 다 깨버렸다."

구석구석에있는 먼지를 털려했는데 이상하게 내가 하면 물건들이 깨지기 일수였다.

야마자키 "으아악!!! 대장님!! 대장님도 그냥 지켜보기만해주세요!!"

결국 저도 지켜보기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