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토키 "좋은아침. 여기서 뭐하냐?"
"아침아니거든!! 해가 중천이야! 1시거든!"
솔직히 나를 지키는대신 여기서 살아도된다하였지만 이렇게까지 눌러살줄은몰랐다. 길면 한달, 짧으면 일주일. 신파치가말하기를 원래 살던곳에서의 집세를 내라고 협박하는 사람들이 싫어서 이곳에 피신을 와있는것이라고하였다. 그렇다고 이곳에 살면서 일을 해주는것도 아니잖아..!
"마당이라도 쓸어주던가!"
긴토키 "으으..좀 봐달라고. 방금 일어나서 어지러워."
순간 화가나서 긴토키의 등짝을 때렸지만 긴토키는 무슨솜주먹으로 때리냐면서 나에게 어깨동무를해왔다. 그러면서 은근슬쩍 넘어가려는거면서!
신사 주변을 어슬렁거린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