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무이 "응? 왜그래?"

(뚝뚝-)

카무이 "...? 너 울어? 어디아파?"

카무이의 과거를보면서 엄청나게 많은일들과함께 카무이의 의지가 나에게 생생하게 다가왔다. 호센이라는 사람들과 카구라와 남매와 동시에 폐륜을 저질렀다는것. 엄청나게 나쁜놈이라는것은 알았으나..

앞밖에 보이지않는다는 그 마음이 너무나도 메말라보였다.

그리고 미래는 여러가지로 나뉘어져있지만 행복한미래는 거의 없다는것. 호센과 같은 운명을 맞이할지도 모른다는 카무이가 너무나도....

"아. 네속이 너무나도 어지럽혀져있어서 못보겠네."

카무이 "..너에게도 한계라는것도 있는거구나."

너의 그 모습이 가여워보였다.

그러니 말하지않는것이 너에게는 좋은일이겠지.
스쳐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