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센구미에서 물고기처럼 낚여버려 공짜술을 벌컥벌컥 마셔대었다. 그래서인지 또 취해버리고말았고 집앞까지 마요라녀석이 데려다주었으나 문제는 그 중2병녀석이였다.
마요라는 웬일인지 이불까지 깔아주고갔으나 중2병녀석이 어딘가 숨어있다는 생각에 잠들지못하였다.
신스케 "..또 술이나 쳐마시고 나가돌아다닌거군."
녀석이 그러면서 이불을 덮어주려하였으나 나는 그때를 노려 주먹을 위로 꽂았고 녀석은 눕고있는 나에게 방심했었는지 바로 맞아버리고말았다.
"...나쁜놈.....멀쩡한 여자 스토커질하니까 좋냐....개새끼..."
그말을 마지막으로 픽하고 잠이 들어버렸고 다음날 아침에는 어째서인지 보일러가 틀어져있었다.
술에 취하여 녀석을 패버린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