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영화나 드라마에서 일어나는 흔한일이있다. 밤늦게 돌아다니다가 습격당하는것. 그런 장면은 왠지 현실성이 없어서 피식 웃으면서 넘어갔었는데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날줄이야.
습격범1 "그러니까, 이런 꼬맹이는 값이 많이 나간다고?"
습격범2 "취향타는 변태들한테 많이 팔리지. 얼굴도 곱상하고 상처만 안내고 잘 팔면될거야."
"하....뭐라구요?"
습격범들이 나를 훑어보며 무례한말을 내뱉자 나는 화가 치밀어 손을 부들부들 떨자 습격범들은 피식 웃으면서 나를 깔보았다.
습격범3 "꼬마야, 얌전히있어. 우리 꽤 무서운 사람이거든?"
습격범중 한명이 품속에서 칼을 꺼내들어 나를 위협하였다. 나를 판다고? 어림없는 소리.
빠악 -
나는 꿀밤을날리는 손으로 옆에있던 습격범을 퉁치자 저 멀리있는 벽에 쾅 하고 박혀버렸다.
"내 몸에 손한끝이라도대면...저렇게 만들어버리겠어."
습격범2,3 "히..히익!?"
습격범들은 갑자기 나를 보며 벌벌떨더니 도망치려고했을때, 누군가가 그 둘앞을 막아서며 익숙한 말투로 건들거리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