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라 "누님에게 무슨짓을 한거냐해!!! 저 하얀액체는 뭐냐해!!!!!!"

퍽퍽퍽 -!! 쾅쾅!!

긴토키 "으아아아아!!! 나 죽어!!! 죽는다고!! 이 이상 맞으면 진짜 죽습니다만!?!!?!?"

신파치 "...긴상 실망이에요."

신파치는 썩은 얼굴로 긴토키씨를 바라보며 내얼굴을 닦을 휴지를 건네주었고 3시간에 걸쳐 오해를 풀수있었다.
순간 우리 장면을 보면서 둘의 표정은 서서히 굳어가더니 카구라는 긴토키씨에게 달려들어 미친듯이 쥐어패는듯한 소리가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