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아이..정말 낯이 익어서..볼때마다 조금 소름돋아."

히지카타 "네녀석이랑 닮아서그런거겠지. 너랑은 상관없는일이니 신경쓰지마."

녀석은 무심한듯이 나의 혼잣말에 대답해왔지만 아직 피울수있는양이 남은 담배를 끄는걸보니 녀석도 여자아이를 많이 좋아했나보다.
소름돋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