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메이 "아. 오랜만이다 (-). 요즘 몸상태는 어떠느냐."
긴토키 "어어?! 케츠노가문이랑 친하다는거 진짜였어?!"
이쪽이 갑쪽인 관계이기는하지만 세이메이와는 말을 놓고있다. 아무래도 나이차이는 별로 나지않으니까. 사실 케츠노와는 몇번 말을 섞어본것만이 전부이기는하지만 가문이랑 친한것은 사실이다. 난 거짓말을 하지않았어 응응. 물론이지.
"건강해! 요즘 등쪽이 욱신욱신하기는하지만.."
세이메이 "...그 이상한 문양말인가. 분명 인간에 의해서 생긴건 아닐텐데.."
세이메이는 그래서 항상 나의 상태가 어떤지 한달에 한번씩은 방문을 하러 와준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청하지않아도 찾아와서 조금은 미안하다.
그리고 긴토키는 영문을 모르겠다는둥 세이메이와 내가 하는 대화를 고개를 돌려 이리저리 번갈아가면서 듣고있었다.
세이메이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