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전쟁중, 천인들과 싸운뒤에 양이지사들의 둔영지에서 상처를 치료하고 무기를 다듬고있었다.
긴토키 "즈라! 뭐 맛있는거없냐?"
카츠라 "즈라가 아니라 카츠라다!!"
양이전쟁중이였지만 저 둘은 언제나 웃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대화를하였다.마음속으로는 조금 지쳐있을텐데.
쉬익 -
뭔가 둔영지뒤에서 움직이고있는 소리가 들려왔다.설마...천인들이 잠복하고있는건가?
사카모토 "신스케, 어디가는건가?"
신스케 "...잠시 나갔다오겠다."
나는 모두에게 비밀로한채 천막에서 나와 둔영지뒤로 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