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따라와보니.."

(-)가 빛을내면서 위협을하고있었다. 분명 다키니족이 그것을 가지고있었다는게 설마.....(-)는 공주가아니라 왕의심장을 이식받은 실험체였단말이야...?!

"...너.."

나를 약 5초동안 어두운눈빛으로 바라보더니 갑자기 야토는 견디기힘든 빛을 내뿜기시작했다.

"으윽..!! 피부가...!!!!"

야토는 요야차와 상성이 매우 최악이기때문에 내게 불리한것이 당연하였다. 오랜만에 빛을보니 피부가 미친듯이 따가웠고 갈라질것같은 감각이 들었다. 결국 고통때문에 괴로워하면서 털썩 쓰러져버렸다.

그런나를 보고 다가오더니 귓속말로 작게 속삭여왔다.

(-) "...잠깐 잠들어있어. ..널죽일마음은.."

잠깐 망설이는듯하더니 뒷말은듣지못하였다. 너희종족을 죽인건 나인데. 날 용서한다는예기인가..?

아니, 용서받을수없을거야.
사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