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이 "...이제 그런말좀 하지말아줄래?"

카무이는 항상 웃고있는 얼굴이였고 오늘도 웃고있었다. 하지만 내가 사망플래그라는 말을 하자 카무이는 입꼬리의 모양이 약간 변하면서 안좋은 꿈을 꾼듯한 표정을 지었다. 역시 사망플래그는 카무이라도 피할수 없었던것같다.

"에이. 설마 카무이가 죽겠어?"

카무이 "그래. 그런식으로 생각해달라구."

카무이는 내가 의문형으로 위로를해주자 조금은 안심했다는얼굴로 표정이 다시 원래의 웃는얼굴로 돌아왔다. 지금으로써는 카무이에게 힘내라는 말밖에 할수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