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매일 훈련하면서 여름이라 그런지 모두 상의탈의를 하였다. 그래서인지 모두의 상체가 노출되어 복근의 유무를 확인할수 있었는데 오키타군은 훈련을 자주 빼먹어서인지 확인할수 없어서 나는 그냥 대담하게 안대를 끼고있는 오키타군의 배를 꾹꾹 눌러보았다.
오키타 "...뭐하는겁니까?"
"..아니 복근이 있는지 없는지 궁금해서."
오키타 " 경찰이 경찰을 성추행하고 있어 - 누가 좀 도와줘 -"
..저기 오키타군. 그런표정으로는 설득력이없어.
복근을 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