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쎄, 네가 '진짜'라면...나를 미워할자격은 있겠지만, 아니라면 너는 나에게 어떻게 용서를 빌래?"

"....죽어..죽어어!!!! 니가 뭘알아!!!! 니가 뭘아냐고!!!!

푸직 -

도대체 왜이러는것일까. 슬슬 이렇게 반복되는것이 지겨울만도한데. 나는 어째서..그깟 인간때문에....아주 오래전 나의 기억속 소년때문에 이런 괴로운짓을 반복하고있는것일까.

그만큼 미련이 남아서일까, 아니면 순전히 나의 악질적인 집착때문인걸까.
변화 (히로인 외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