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의 일정은 평소와같이 마당에서 대원들을 훈련시키는것이였지만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결국 훈련시간이 미뤄졌다.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오랜만에 한손만으로 물구나무를 선다음, 팔굽혀펴기를 하고있었다.
"천이백..천이백일..."
오랜만에 하는것이라 팔이 후들후들거리기는하였지만 뭔가 상쾌한 기분이 들었달까.
드르륵 -
하지만 그 기분도 잠시 갑작스레 누군가가 문을열고, 방문은 열었는데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오키타 "...혼자 방에 틀어박혀서 뭐하고있나 했는데 와보길 잘했네요. 하얀색 레이스팬티 구경잘했.."
퍼억 -
오키타군의 배에 발차기를 날렸습니다
방에서 혼자 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