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워드는 신센구미랑술을마시다와 이어집니다)

카무이 "어-?(-)이야-?이야-♪우연이네-♪여기서 다 만나고 -"

사실 카무이는 바다를 산책하고있다가 오키타와 긴토키가 잔금을 처리하는사이 (-)가 그사이에 빠져나와서 카무이랑 마주친것이다.

"카무이~ 나 카무이 오빠라고 불러봐도 되나아 -?"

카무이 "에-?!무슨소리야 내가 오빠라니-..."

카무이는 눈이 똥그래지면서 무슨말이냐고 당황하자 나는 헤롱헤롱한채로 말을 꺼내었다.

"헤헤,나 지금 기분 좋아서..싫으면 말고오.."

카무이 "그..저..싫은게 아니.."

(-) 카무이의 대답을 듣기전에 말했다.

"카무이오빠~♡"

카무이 "(-),많이 취했잖아-,이거라도 마셔-"

카무이는 품속을 뒤적거리더니 파란색깔의 이온음료를 건냈다.

*토막상식:이온음료는 주사맞은후 소독 알코올이 더빨리 몸에 퍼지도록 하거나 술에 더 빨리 취하게 만든다

하지만 카무이는 야토이므로 이온음료에대한걸 잘몰랐는지
(-)가 술이 몸 전체에서 펴진걸로 쓰려져서 카무이가 업고 데려왔다.

"우으..카무이.."

카무이 순간 자신을 부른줄 알고 뒤돌아보다가 잠꼬대인거 알고 고개를 앞으로 다시 돌렸다.

"사람 마음은..내가 가르쳐주면 되는거..나도 모르..같이 배워..나도 배울ㄹ.."

카무이 "..처음 만날때 꿈인가-?그러고 보면 만난지 벌써 꽤 된건가-?"

카무이가 옛날 생각을하며 길을 걷다가 긴토키랑 마주치고말았다.하필 아이 납치하는 자세로 보일때였을까.

긴토키 "..네녀석이냐,식충이2호"

카무이 "하하,나 아니야-♪얘가 온거지.바보 동생을 식충이라고 부르는건 상관없지만 내가 식충이라니 이래보여도 너희집 월세 내가 보내줬잖아-♪"

긴토키 "그거 카구라 식비 반의반도 안 돼!!"

긴토키가 카무이에게 소리를 치자 카무이는 소름돋는웃음을지으며 긴토키의 옆을 지나가며 말하였다.

카무이 "하하,그건 네 사정이지 -♪아무튼 (-)도 있으니까 이만 돌아가야겠네 - (-)이 없었으면 싸우겠지만 뭐..어쩔수없지.죽지마라- 예전에 말한대로 넌 내가 죽일꺼니까-♪"
바닷가에서 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