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미츠바언니 사진이네."

오키타군이 구석에서 혼자 미츠바언니의 사진을 보고있는걸 보자 나도 오키타군의 옆으로 다가가 사진을같이보고있었다.

오키타 "...가끔은 누님이 그리워질때가 있습니다. 아니, 가끔이 아닌가..그래도..그곳에서는 쉬어주었으면좋겠네요."

오키타군이 많이 우울한듯한 말투로 말하자 저는그저 동정의 눈빛으로 바라볼수밖에없었습니다
미츠바언니의 사진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