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퍽)

"....."

히지카타 "......방금 진짜 엄청난 소리가 난것같은데..괜찮냐?"

이집이 넓고 쾌적해서 좋은점이있기는하지만 딱 한가지 문제점은 문턱이 높다는것이다. 나는 아래를 잘 보지않아서 허구한날 문턱에 걸려서 발을 헛디디거나 이렇게 넘어지는일이 과반수이다. 한동안은 안넘어지다가 갑자기 넘어지니까 방어할대책이없어서 얼굴부터 엄청난소리와함께 넘어져버렸다.

"..진짜 인간으로써 아파...바로앞에있으면 받아주던가!!"

오키타 "누님 괜찮으신가요."

..오키타..괜찮냐는 걱정의 말투로 말하면서 얼굴은 그렇게 방긋웃지말아줄래?!
문턱에 걸려 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