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또왔어!?"
신스케 "..언제 스승님이 깨어나실지 모르지않나."
그 하루사메녀석과 미묘하게 시간이 엇갈리게 밤이나 낮쯤에 신센구미와 해결사의 눈을 피해서 들어오고있다.이제는 제발 찾아오지말라고 오랜만에 성질을 내려고하는찰나에.
퍼억 -!!
"........."
신스케 "..........."
문등에 발을 찧었다.
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
"크흡..큭흡...아파..."
진짜 허당같이 멍청하게 여기서 뭘하는거야!! 더군나나 아군인지 적인지도모르는 녀석앞에서 발을 부여잡고 뒹굴거렸다. 소리를 지르면 더더욱 쪽팔릴것같아서 입을 꽉깨물고 눈물이 나올랑말랑하였다.
신스케 "..."
(토닥토닥)
저녀석은 그냥 말없이 내등을 토닥여주었다. 괜찮냐는말 한마디도 안해줘?!
문등에 발을 찧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