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의 감각들을 곤두세워서 박자를 놓치지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다. 노래가 거의 끝에쯤에 도달하였을때는 그 불길한 예감이 나를 덮쳐왔다. 맞아, 나는 축제때 무슨 변을 당하는 운명이였지. 도대체 누가..

(쾅 -!)

그 생각을 할때쯤에는 이미 장군이 앉아있던곳에 폭발이 나있었다. 물론 장군은 무사하긴하지만 사람들이 혼란에 휩싸여서 제대로된 질서가 유지되기는 힘들겠지. ...설마....

(탕 -!)

그떄, 한발의 총성이 이상하게도 선명하게 들었다. 사실 총을 맞은적은 한번도없었는데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맞게될줄이야. 이래서 중요인물이 되는것은 좋지않다니까. 아슬아슬하게 어깨부분에 맞기는 하였지만 이미 알고있던 일이여서 고통도 덜하였던것같았다.

긴토키 "어..어..? (-)!!!!"

아, 이번축제 최악이야.
무표정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