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으..하필 오늘 롤러코스터에서 잠복하다니.."
"어지러워?무릎이라도 베고 있을래?"
"..사양하지는 않겠습니다."
음..이렇게 눈감았을때는 귀여운데 어째서 사디스트에 눈을 뜬것일까...
오키타 "..이런 허벅지에 누울바에야 차라리 이 검을 베고 있으렵니다."
"오키타군,여자한테 그러면 실례라구"
오키타 "S한테 바라는 시점에서 로맨스는 버려야합니다."
빠악 -
나는 그대로 이마를 오키타의 이마에 수직하강하였고,이내 곧 오키타는 이마를 부여잡고 일어났다
오키타 "아프잖아,이 못된 꼬맹아!!!"
"나에거 그런걸 발언한 시점에서 이정도는 감수해야지."
그래도 머리카락냄새는 좋았달까..
무릎베게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