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타 "...무리, 모두를 구할순 없어요."

"아니야...아니야......할수있어.엄마도 했으니, 나도 할수있.."

오키타 "엄마타령좀 그만하세요!!왜 항상 짊어질려하는거죠?!"

오키타군은 나의말에 서운하면서도 화가난듯 나의 어깨를 잡고 흔들어댔다.

"..그런건 슬픈일이잖아."

나는 결심한듯한 눈빛으로 오키타군은 올려다보자 오키타군은 나를 한참 바라보더니 다른곳으로 가버렸다.
모두를 지키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