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ㅏㅏ얾얼매름ㄹ맬맬앨!!!! 따라오지마!!"

신스케 "...."

신스케는 한심하다는듯한 표정으로 창문을 열었다. 말벌은 나를 따라오는것이 아니라 그냥 이 넓은 집안에서 길을 헤메어서 여기까지 들어온것이였나보다. 신스케가 창문을열자 말벌은 달빛을 따라가며 유유히 나가버렸다.

"....아.."

나는 너무 부끄러워서 이불을 뒤집어 나의 몸을 숨겼다.
말벌이 따라온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