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마타코는 나보다 어른인데도 귀병대라는 직업때문에 놀러다닌적이없어보였다.항상 거울을 보면서 한숨을 푹푹쉬는 마타코를 위해 마타코를 억지로끌고 신스케씨 앞에 다가갔다.
"시..신스케씨...! 저..마타코를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저에게 마타코를 주세요!"
마타코 "하아!? 당신뭐에요?! 그 결혼할때 남자가 부모님한테 허락받는듯한 말투는!?"
그렇게 나는 신스케씨에게 말하자 신스케씨는 피식 웃으면서 허락해주었고 나와 마타코는 저녁쯤에 나와서 시내에서 쇼핑도하고 맛있는것도 사먹었다.
"마타코, 오늘은 재미있었지?"
마타코 "흥, 별로 재미없었어요."
마타코는 말로는 투덜투덜거렸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자 뭔가 뿌듯한기분이 들어 좋았었는데 순간 눈에띄는 팔찌가 사격장에 있어서 유심히 바라보고 마타코에게 애원하듯 쳐다보자 마타코는 한숨을 쉬면서 총을들었다.
사장 "에이, 아가씨가 저걸 맞출수있을것같아? 저 팔찌는 크기가 작아서 맞추기도 어렵..."
탕 -
하지만 마타코는 귀병대에서 총을 매우 잘쏴 붉은탄환이라고 불렸으니 한번에 팔찌를 떨어뜨렸고 한번에 맞춘덤으로 2개를 얻었다.
마타코 "자, 이거면됐죠?"
그렇게 두팔찌를 건네자 나는 한개를 마다코의 팔목에 끼워주었다.
"쨘, 이쁘지?"
그렇게 헤헤 웃으면서 말하자 마타코는 투덜투덜대었지만 팔목에서 팔찌를 빼는 광경은 볼수없었습니다
마타코와 놀러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