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코 "흥. 항상 제복만 입고다니길래 불쌍해서 사준거에요. 다른 의미는 없어요."

마타코가 연분홍색 기모노에 꽃들이 그려져있는걸 나에게 선물해주었다. 부담스러워 괜찮다고 하였지만 결국엔 받아버리고말았다.

마타코 "...항상 와주어서 고맙다구요. 말벗이 되어주어서.."
마타코가 옷을 선물한다 (신청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