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코 "전 당신이 싫다구요!!! 친한척좀 그만하세요!!!!"
아마 첫만남이 전쟁에서이고 신스케씨와 항상 같이있는걸 좋게 보진않았다.하지만 나는 친해질려 손을잡을려하였지만 마타코는 퉁명스럽게 내치고말았다.
"...미안 마타코.....하지만.."
어릴적에 아빠에게 안좋은일을 겪어서그런지 그저 옷소매를 꽉 잡을수밖에 없었다.
"..미안. 하지만 난 너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못해.....그러니..나 미워하지말아줘..미움받는거..생각보다 무서운일이란말이야.."
나는 마타코의 옷소매를 꽈악쥐었고 무서운듯 눈동자가 떨리자 마타코는 그저 그런나를 보고 가만히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