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 망할 마요라야아아!!!!!!!!!!!!!"
처음만날때부터 마음에 들지않았다. 뭐랄까 이유는 설명할수없지만 그냥 인상이 나빠서 싫어진것일까. 그래서 어느샌가 저 마요라를 괴롭히고있었고 마요라는 트집만잡으면서 나를 공격해오지는 않았다.
오늘은 꽤 안좋은일들이 겹쳐서그런지 마요라에게 검을 휘둘러버렸고 그에 비해 마요라의 반응은 매우 심각하였다.
히지카타 "뭐하는거야 지금. 진검을 들이대면서 내가 장난으로 받아줄것같냐?"
아무래도 진검으로들이대 화가났는지 정말로 화가난듯 나의 검을 뿌리치더니 담배를 땅바닥에 내던지면서 가버렸다. 그러면서 뒤에있던 꼬맹이는 저녀석은 금방풀린다며
괜찮다고하였지만 마음이 찜찜하였다.